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14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15일 === ||<-15> {{{#ffffff 5월 15일, 18:30~21:46 (3시간 16분), [[인천 SSG 랜더스필드|{{{#ffffff 문학 야구장}}}]] 8,076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두산}}} || '''[[유희관]]''' || 0 || 0 || 3 || 0 || 1 || 0 || 2 || 0 || 4 || '''10''' || 14 || 1 || 4 || || {{{#ffffff SK}}} || '''[[조조 레이예스|레이예스]]''' || 0 || 0 || 1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1''' || 4 || 3 || 3 || * 승리투수: [[유희관]] (6 2/3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삼진 1실점(1자책)) * 패전투수: [[조조 레이예스]] (6이닝 9피안타(1피홈런) 2사사구 6삼진 5실점(4자책)) * 결승타: [[오재원]](3회 1사 1,2루서 우전안타} * 홈런: [[홍성흔]](5회, 시즌 11호) 이상 두산 ~~또다시~~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10득점에 성공, 1득점에 그친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스윕을 달성했다. 최근 10경기 96득점에 성공하며 '''팀타율이 .299'''로 상승. 이번 시리즈에서 두산은 '''3경기 31득점'''(!)을 올렸다. 유희관이 부활했고 타선의 파괴력은 여전했다. 지난 시즌 이후, 야구팀 1군을 한 팀 꾸릴 만한 선수들이 대거 빠져나가 이번 시즌을 걱정케 했는데, 이것이 무색하게도 여전한 파괴력을 보여주면서 파죽의 5연승을 내달리고 있다. 또한 이번 경기 시작 전 민병헌의 엔트리 소개시의 멘트가 '''"1번이 이래도 되는가"''' 였다. 타율은 3할 8푼 3리(...)에, 장타율 .624, 득점권 타율 .484에 멀티히트 16번, '''34타점'''을 기록 중이다. 참고로 같은 팀의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가 33타점으로 민병헌에 이은 타점순위 2위(...) ~~님 [[클린업 트리오|클린업]]이세요?~~ ~~테이블린업~~ 민병헌의 활약이 얼마나 고무적이냐면 현재 '''타율 2위, 득점 2위, 안타 3위, 타점 1위'''로 웬만한 기록 Top 3 안에는 꼭 얼굴을 비추고 있다. 쉽게 말해 '''여러분이 민병헌이 얼마나 잘 치는지 못 느끼겠다면 그건 두산 타선~~마약~~에 적응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.''' 현재 두산 선발 타선에서 하위 7, 8, 9번을 치는 이원석, 김재호, 정수빈만 제외하면 모두 3할을 훌쩍 넘기는 타자들이며 ~~이 녀석들조차 출루율은 3할 중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~~ 장타율 또한 5할을 넘어 6할에 육박한다. 이에 반해 SK는 왕년의 질식수비는 어디가고 3실책을 작렬하면서 스스로 무너졌고 타격 면에서도 [[김강민]]만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6연패에 빠졌다. 여담이지만 이번 경기 중반에 이현승의 투구가 양의지의 가랑이 사이로 빠졌는데, ~~[[2014 브라질 월드컵]]이 가까워져서 그런지~~ 이걸 심판이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category=kbo&id=81652&gameId=20140515OBSK0&listType=game&date=20140515&page=1|현란한 드리블]]로 백패스 하는 바람에 1루에 있던 조동화가 2루로 갈 뻔 했...으나 1루 복귀 선언되었다. 심판의 드리블(?)만 없었다면 당연히 진루하지 못했을 것이므로[* 타자의 사인만 봐도 알 수 있다.] 귀루 처리된 것이다. 홍성흔은 오늘 경기 홈런으로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중이다. ~~[[이대호|5경기만 더]]~~ 하지만 민병헌은 오늘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(…)으로 걸어나가면서 멀티히트 행진은 9경기 연속에서 끝났다. 또한 홍성흔 역시 5월16일에 홈런을 치지 못하면서 연속경기 홈런 행진은 이 경기에서 끝났다. 시즌 첫 스윕에다 최근 이어지는 다득점 대승 덕분에 [[송일수]] 감독과 [[홍성흔]]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고 있다. '''극단적인 초반 번트도 줄어드는 모습이고'''[* 이번 시리즈에서도 번트를 대긴 했지만 무조건적인 번트가 아닌, 팬들도 납득할만한 상황에서의 번트였다. 실제로 번트로 진루시킨 주자가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.] 작년에 비해 풍부해진 불펜자원을 돌리면서 적절한 투수교체 및 투수 관리를 해주는 모습은 전임 [[김진욱(1960)|김진욱]] 감독보다는 훨씬 좋아보인다는 평. 또한 '홍무원'이라 불리며 욕을 먹었던 홍성흔은 최근 홈런 페이스 및 물오른 타격감 덕분에 '고위 홍무원', '[[푸홀스|푸홍스]]'으로 불리기 시작했다. --과연 홍장관-홍총리-홍통령까지 등극하는 날은 올 것인가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